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워도 사랑해 (문단 편집) === 인우네 & 숙이네 미용실 === * 정근섭([[이병준]]) : 본작의 [[인간 말종]] [[트리오]] 중 '''[[만악의 근원]]'''이자 '''[[중간 보스]]'''. 이 드라마에서 '''사기꾼'''이자 '''절도범'''. 김행자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했고, 김행자의 인감도장을 훔쳐서 재산을 빼돌려서 미용실 건물을 사고, 차를 사는 등 돈을 흥청망청 쓰고있고, 은조가 고모의 합의금 마련을 위해 전당포에서 명품을 팔자 판매대금에서 자신의 가게에서 팔았다며 [[커미션]] 명목으로 강제로 돈의 일부를 떼어갔고, 김행자를 강제로 요양법원에 입원시키려고 했고, 김행자와 동행하여 주민센터에 가서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았고, 김행자의 안방에 [[CCTV]]를 설치하고, 변부식 몰래 김행자를 데리고 부동산에서 건물을 매각하려다 김행자를 잃어버렸다. 은조를 감시하려고 미행을 붙이고, 김행자의 전당포 금고속에 귀중품을 빼돌렸다. 원래 다음 주로 예정돼 있던 김행자의 성년후견인 지정 법원 조사관을 미리 불러서 행자 가족이 대비 못하도록 만들었다. 집에서 쫓겨날 때 정원에 숨겨둔 김행자의 카드,통장 등을 훔쳐갔다. 성년후견인 심판 청구에서 위증을 하고, 성년후견인 지정을 위해 김행자의 폭력을 유도했으나 실패한다. 성년후견인으로 지정된 후 은조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은조를 밀쳤다. '''[[범죄자]]'''. 김행자의 건물을 매각하려다 [[후견감독인|성년후견인 감독관]]인 길은정에게 발각되어 신고당한 뒤 도주하여 횡령, 사기 혐의로 '''수배범'''이 되었다. 이후 정인우를 몰래 만나서 [[자기합리화|"부동산에서 도장 찍은 게 결정적이었다. 그전에 한 일은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아쉬워했다. 79화에서 경찰에 의해 딸들이 보는 앞에서 '''체포'''된다. 체포되면서 몰래 정인우의 외투 주머니에 '''[[비자금|쪽지]]'''를 넣었고, 면회 온 정인우에게 '''[[비자금|쪽지]]'''에 대해 귀뜸한다. 김행자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실패한 후 면회 온 정인우에게 김행자의 '''[[비자금|파주건물 매각대금 15억 중 잔액 8억]]'''을 돌려주라고 말했으나, 정인우는 제안을 '''[[배신하는 딸|거절]]'''한다. 결국 '''[[솜방망이#s-2|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자신이 숨겨둔 무기명 채권을 찾으려고 하자]]''' 장정숙이 돌려줬다는 사실을 말해주자 [[답이 없다|화를 낸다.]]] '''[[개과천선|김행자 조력자]]'''. 김행자의 지시를 받아 사회봉사 200시간을 열심히 수행하고, 지니어스 빌딩의 청소부를 하고, 정인우의 악행을 막으려고 노력한다. 김대표의 부하에게 정체를 들켜 청소부에서 해고된 후, 김대표의 방에서 청소하다가 [[장인정신|파쇄기에서 주운 김대표의 필적 감정까지 확인한 종이]] [[불륜|‘민지야, 오빠가 죽을죄를 지었다. 애가 싫어서가 아니다. 지금 애를 낳아서 어쩌려고 그러냐. 오빠만 믿고 살면 안 되겠니? 마누라가 요즘 의심한다’고 적힌 쪽지]]를 이어붙인 쪽지를 김행자에게 주었다. 김대표 측 움직임을 살피다가 김대표가 석표의 더마 화장품 기자간담회를 방해하려고 '''특별한 동영상'''[*A 과거 구회장이 '''[[막장부모|“회사가 넘어가게 생겼는데 석표가 문제냐”]]''' '''[[패드립|“내가 가면 달라져? 죽을 애가 살아 돌아온데? 정신들 차려”]]'''라고 김대표에게 호통을 친 동영상]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김대표의 방을 청소하면서~~뒤지면서~~김대표가 숨겨놓은 [[USB 메모리|USB]]를 발견하고 김행자에게 주었다. * 장정숙([[박명신]]) : 정근섭의 전처. 인우,인정 자매의 어머니. 이 드라마에서 비교적 '''선역'''으로 시작해서 '''한 때 타락했던 인물'''. 김행자에게 정근섭에 대해 말해주거나, 정씨부녀의 악행들을 불안해하는 선역 캐릭터였으나, 정근섭이 미용실 건물을 사주자 못 이기는 척 받았고, 정씨부녀가 사주는 옷을 입고, 홈쇼핑으로 쇼핑중독 증세를 보이며 '''그동안 고생한 것을 보상받는것'''이라고 자기합리화 했다. 정인우에 의해 정근섭, 변부식이 협력하여 김행자의 건물 매각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김행자에게 사과하고, 정근섭에게 정씨부녀가 사준 옷들을 돌려주고, 김행자가 좋아하는 떡을 사주고, [[팩트폭력|정근섭에게 당신 때문에 인우를 망쳤다고 말했다.]] 이후 김행자에게 정근섭의 용서를 구했다. [[맞을 짓|돈에 눈이 멀어 엇나가는]] 정인우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결국 '''[[싸대기|뺨을 때렸다]]'''. 김행자에게 정근섭이 미용실 쇼파 밑에 숨겨둔 '''[[비자금|무기명 채권 8억원]]'''을 돌려주었다. 정씨부녀가 [[비자금|무기명 채권]]을 찾고 있는 걸 알면서 모르는 척하고 찾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모성애|차에 치일 뻔한 정인우를 자신이 몸을 날려 구했다.]] * 정인정([[윤지유]][* 2002년에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오승윤 분)의 누나인 마예예역으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이며 본명은 윤영아. 여러 드라마를 거쳐서 윤아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가 현재는 윤지유 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 인우의 여동생 역인데 실제 나이는 윤지유가 한 살 위이다. 여담으로 1987년 3월 15일생.]) : 근섭과 정숙의 둘째 딸. 이 드라마에서 '''[[스파이|'완전 개념있는 인물]]'''. 김행자를 몰래 요양병원에 옮기려는 정근섭의 속셈을 알고 길명조에게 상황을 알려주면서, '''내 눈에는 이미 우리 가족들이 이 형편없는 놀음에 빠진 것 같다. 우리 엄마, 언니, 특히 [[배신하는 딸|아버지를 위해 널 돕기로 결심했다.]]'''고 말했고, 정근섭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설득하나 실패한다. 정인우를 미행하여 정근섭을 만나서 정근섭에게 자수를 권하나 실패한다. '''길씨남매 조력자'''. 정근섭의 통화를 엿들어 건물 매각 이야기를 듣고 정근섭을 막기 위하여 김행자의 집으로 들어왔고, 정씨부녀 이야기를 엿들어 [[CCTV]] 설치 사실을 알게되어 길명조에게 밀고하였다. 쫓겨난 정씨부녀와는 달리 스스로 짐을 싸서 정씨부녀와 함께 나왔다. 길명조와 연인관계. * 동미애([[이아현]]) : 변부식의 어머니. 구충서와 결혼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